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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ony9402
이번 글은 2011년도부터 내가 뭘 했는지 쭉 써보자. - 2011년 로봇대회나 로봇을 배우기 위해선 생각보다 많은 돈이 필요했었다. 그래서 난 더 이상 로봇을 제대로 공부하지 못하게 되었다. 그래도 바로 끝내기 아쉬워 나갈 수 있는 대회들은 다 출전했던 거 같다. 2011년 7월 15일(금) ~ 30일(토) -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서울.경기.인천예선전 => (종목 : 로봇댄스 중등부) 6위(장려) 본선전에 참가 가능은 했지만 출전을 포기했다. 2011년 11월 12일(토) - 고양시 청소년 과학 로봇 경진대회 => (종목 : 휴머노이드 댄스 중등부) 3위 => (작년에 같이 대회 나갔던 팀원이 나한테 아무런 말 없이 나랑 같이 했던 소스를 그대로 가지고 출전해 기분이 매우 안 좋고 화났었지만.. 그 당시..
내가 어릴 적부터 해왔던걸 한번 쭉 써봐야겠다. - 2008년 2008년도에 부천 로보파크에서 무료 강의로 회로 교육이 있었다. 뭐 배웠는지는 다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, 가장 기본적인 이론과 LED 불 켜기, CdS 센서를 이용해서 LED 밝기 조절와 같은 간단한 회로에 대해 이론과 직접 실습을 했던 걸로 기억한다. 그 당시 썼던 부품 이름은 아마 Neo School 이었던 걸로 기억한다. 그때 사용했던 부품들이 집에 있다. 이때 회로를 배우고 관심이 많아져 친척동생 집에 스냅블럭이 있길래 맨날 그거 가지고 놀았었다. - 2009년 그 교육이 끝난 후 면접(?, 면접은 아니고 간단한 질문을 했던거 같기도 하다.)을 본 후 몇 명을 선발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수업을 듣는 게 있었다. 거기서 배틀 키즈 KI..